조명 전문 셀러 6개월 차, 직꾸 덕분에 안심하고 리오더합니다

 

알리바바-타오바오배대지-구매-배송대행 전문-직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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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밤마다 조명 사진을 찍고, 상세페이지를 고치고, DM에 답하는 게 어느새 일상이 됐어요.

온라인 조명샵을 시작한 지 6개월쯤 되었는데요, 처음엔 인테리어 감성 위주로 셀렉한 제품 몇 개만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리오더를 하게 되더라고요.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됐어요. 국내 도매처에서 공급받자니 가격이 너무 높고,

제가 직접 타오바오나 1688에서 찾은 감성 조명들은 ‘너무 예쁜데, 어떻게 들여와야 하지?’ 싶더라고요.

배대지를 알아봤지만 너무 복잡했고, 한 번은 잘 모르는 업체에 맡겼다가 포장 불량으로 램프가 깨져서 반품도 못 하고 손해만 본 적도 있어요.

그러다 커뮤니티에서 ‘직꾸’라는 업체를 알게 됐고, 테스트 삼아 조명 몇 개를 주문해봤어요.

제품 링크만 보내면 예상 견적, 부피, 통관 가능 여부까지 정리해서 답이 오고, 실시간 카톡으로 소통이 되는 게 가장 편했어요.

 

특히 조명은 스크래치나 프레임 찍힘이 민감한 제품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직꾸는 제품이 창고에 도착하면 바로 실물 사진을 보내주고, 이상 있는 경우엔 출고 여부를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그냥 보내도 될까?’가 아니라 ‘괜찮으세요?’라고 묻는 태도가 정말 신뢰감을 줬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포장 퀄리티였어요.

직꾸는 기본 OPP도 두꺼운 걸로 바꿔서 포장해주고, 박스 자재도 튼튼해서

유리 갓 조명이든, 금속 프레임 제품이든 배송 중 파손 걱정이 크게 줄었어요.

파손 보험도 자동 적용이라, 실수로 깨지더라도 보상 처리가 되니 부담도 덜하고요.

조명 특성상 리드타임도 중요한데, 중국 위해에서 출고되니까 생각보다 배송도 빠른 편이었어요.

첫 이용 이후로는 꾸준히 직꾸를 통해 들여오고 있고, 요즘은 고객분들에게 가끔 조명 공구나 단독 판매 제품도 제안할 정도예요.

해외 구매대행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제 고정관념을 깨준 곳이라,

앞으로 시즌별로 다양한 조명 구성을 시도해보려고 해요. 직꾸 덕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