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우연히 SNS 통해서 직꾸 알게되고

직꾸 2025. 4. 16. 17:21

 

 

처음엔 그냥 프리마켓에서 소소하게 팔던 셀러였다.

소품이 워낙 좋아서 이것저것 수집하던 게 어느새 마켓까지 이어졌고,

주말마다 테이블 펼치고, 직접 포장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참 재밌었다.

그런데 점점 아쉬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소품은 이미 포화상태였고,

도매가는 높고 마진은 적고, 결정적으로 “내 취향이 딱 담긴” 제품이 없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게 중국 플랫폼.

디자인은 훌륭했고, 가격도 매력적이었다.

문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다는 것.

중국어 하나도 못 하는데 주문은 어떻게 하지?

배대지, 관세, 검수, 파손… 용어 자체가 너무 낯설고,

괜히 시작했다가 손해만 보는 거 아닐까 겁이 났다.

그러다 SNS에서 우연히 직꾸라는 구매대행 업체를 알게 됐다.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카카오톡이나 위챗으로 링크만 보내면 된다는 설명이었는데

반신반의로 한 번 링크를 전달해봤다.

놀랍게도, 하루도 안 되어 견적표가 도착했고,

정리된 엑셀파일 하나만으로 모든 흐름이 잡혔다.

가격, 수량, 통관 가능 여부, 배송비 추정까지 다 나와 있었고

정말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미리 계산해놓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정말 ‘맡기기만’ 하면 됐다.

상품이 중국 창고에 도착하면 바로 입고 사진을 보내줬고,

포장이 약하거나 제품에 스크래치 우려가 있으면

내가 확인하기도 전에 먼저 연락이 왔다.

특히 유리 제품처럼 깨지기 쉬운 아이템은

두꺼운 OPP로 개별 포장까지 해주는 세심함이 인상적이었다.

배송 중 파손을 막기 위한 기본 파손보험까지 들어있다는 걸 그때 알았고,

그 뒤로는 더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또 하나 좋았던 건 1개만 주문해도 출고해준다는 점.

신제품 테스트할 때, 반응이 어떤지 보기 위해

정말 소량으로만 들여보고 싶을 때가 많은데

직꾸는 그런 점에서 유연했다.

“이거 오늘 반응 좋은데?” 싶으면 바로 소량 주문해서

다음주 프리마켓에 실물로 들고 나갈 수 있으니까,

내 셀링 사이클이 훨씬 짧고 민첩해졌다.

게다가 원산지 표시도 알아서 해주고,

배송대행 수수료도 없고,

실제 배송비도 늘 예상보다 낮아서

정산할 때 스트레스를 거의 안 받았다.

결국, 이런 누적된 경험 덕분에

이제는 단순히 파는 사람이 아니라 기획하고 셀렉하는 사람이 된 기분이다.

고객이 “이거 어디서 샀어요?” 물어볼 때마다

“제가 직접 셀렉한 제품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그건 내 뒤를 조용히 챙겨준 직꾸 덕분이다.

내가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디테일까지 챙겨주고,

혼자서 감당하기엔 벅찼던 중국 소싱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가장 현실적이고 고마운 파트너.

 

 

 

직꾸

안녕하세요 직꾸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고객 여러분들께 다가갈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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