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했어요
직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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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엔 그냥 호기심이었어요.
학교 끝나고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누가 “타오바오에서 산 거다”라며 보여준 파우치 하나 보고
‘이런 거 내가 팔아도 되게 잘 팔릴 것 같은데?’
그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전공이랑 전혀 관계도 없고,
사업을 할 계획도 없었는데
그냥… 요즘은 뭐 하나만 잘해도
부업도 되고, 콘텐츠도 되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소소하게라도 한번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타오바오 들어갔죠.
근데 와...
진짜 화면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거 있죠.
한자 투성이, 옵션은 뭔 말인지 모르겠고,
결제도 막히고, 주소 넣으라는데 무슨 주소를 넣으라는 건지…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고요.
그렇게 반쯤 포기하려던 참에
유튜브에서 어떤 사람이 “직꾸”라는 이름을 언급하길래
그냥 한 번 들어가봤어요.
‘중국 구매대행’이라는 말은 익숙했지만,
링크만 넣으면 된다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렸죠.
‘진짜 그게 다일까?’ 싶었어요.
근데 진짜 링크 복사해서 붙여넣었더니
상품명, 가격, 옵션까지 자동으로 정리돼서
신청서가 바로 만들어지는 거예요.
아니 이거 너무 쉬운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그다음에는 견적서를 받았는데,
배송비랑 수수료, 총 금액까지 딱 정리돼 있어서
‘이거 숨기는 거 없이 깔끔하네’ 싶은 인상을 받았어요.
결제도 카드로 가능하고,
예치금 이런 것도 필요 없어서
솔직히 처음 도전하는 사람 입장에선 부담이 훨씬 덜했어요.
며칠 뒤에 카카오톡으로
제품이 창고에 도착했고, 검수가 시작됐다는 메시지가 왔어요.
그리고 실제 제품 사진이 도착했는데,
그냥 박스만 찍은 게 아니라
제품 디테일을 가까이서 찍어준 사진이었어요.
만약 문제가 있으면 표시도 해주고,
출고 여부도 제가 선택할 수 있게 돼 있어서
“내가 직접 확인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감각이 되게 좋았어요.
그리고 포장도 진짜 잘 돼 있었어요.
중국에서 올 땐 막 눌리거나 찢어져서 올 줄 알았는데
제품마다 두꺼운 OPP 포장, 에어캡까지 해서
정말 정성껏 감싸진 느낌?
받았을 때 되게 기분 좋았어요.
배송은 항공으로 선택했는데
3~4일 안에 도착했고,
출고 마감 시간 전에 결제하면 다음 날 바로 출고된다는 것도
알고 나니 더 스케줄 짜기 쉬워지더라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진짜 1개만 주문해도 다 진행이 된다는 것.
대학생이 무슨 10개씩 사입하겠어요.
그냥 하나 사서 써보고 괜찮으면 콘텐츠로도 써보고,
나중에 다시 주문하고 그런 흐름이
딱 지금 저한테 맞았어요.
그리고 문의도 진짜 잘 받아줘요.
카톡으로 질문하면 거의 30분 안에 답이 오고,
제가 좀 엉뚱한 걸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줘서
‘아 이건 내가 계속 써도 되겠다’ 싶은 확신이 생겼죠.
지금은 그냥 제가 쓰고 싶은 물건,
친구한테 선물하고 싶은 소품들을
타오바오에서 찾고,
직꾸에 신청하고,
받아보고, 후기 쓰는 그 흐름이
조금씩 루틴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직꾸는 저한테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시스템 같았어요.
링크 하나 붙여넣는 것만 할 줄 알면
그다음은 정말 흐름대로 흘러가니까요.
크게 뭘 하겠다는 사람 아니어도
‘나도 뭔가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면
직꾸는 그 시작점으로 딱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