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육아템,아이들 장난감을 보다가

 

아기 키우다 보면 육아용품이 정말 끝도 없이 필요하잖아요.

국내 쇼핑몰에서 사면 디자인도 한정적이고 가격도 꽤 비싸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국 육아용품 직구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특히 타오바오랑 1688에 들어가 보면 진짜 너무 예쁜 유아소품, 아기옷, 교구들이 잔뜩 있어서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라고용

직꾸

 

알리바바-타오바오배대지-구매-배송대행 전문-직꾸

 

그런데 막상 결제를 해보려고 하니까 문제가 시작됐어요.

중국 계좌가 필요하다, 위안화 결제만 된다, 배송 주소를 중국 내로 입력해야 한다…

솔직히 이거 혼자 다 하려면 포기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맘카페에서도 중국직구 실패했다는 글이 많아서 더 걱정됐는데, 추천글 중에 직꾸 라는 업체를 알게 됐어요.

후기가 워낙 많아서 한번 믿고 시도해봤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쉬울 수 있었나?" 싶었어요.

일단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건 비용이 투명하다는 점이에요.

구매대행 수수료는 3%부터 시작하고, 배송대행은 수수료 0원.

배송비도 부피무게 걱정 없이 대부분 kg당 무게로만 계산해주니까, 추가요금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일이 없었어요.

숨은 비용이 없으니까 초보인 저도 마음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또 주문서 작성도 너무 간편해서 부담이 확 줄었어요.

1688 상품 URL만 붙여넣으면 사진, 색상, 사이즈가 자동으로 불러와지니까 따로 옵션 입력할 필요도 없었고요.

아이 용품처럼 색상·사이즈가 중요한 제품은 입력 실수도 줄어드니까 더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불안했던 건 제품이 잘못 오거나 불량일까봐였는데,

직꾸에서는 중국 현지 창고 도착 후 기본검수를 무료로 해주고 실물 사진도 카톡으로 보내줘요.

사진으로 실제 상태를 확인하고 출고 승인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정말 안심됐어요.

유아 식판, 실리콘 교구 같은 건 깨지거나 찍히면 못 쓰는데,

직꾸에서는 두꺼운 OPP 포장에 이중포장까지 해주니까 배송 중 파손 걱정도 거의 없었어요.

만약 혹시라도 파손되면 최대 5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파손보험도 있어서 처음 직구하는 입장에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배송도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

주 6일 출고 시스템이라 주말에도 출고 가능하고, 보통 결제한 뒤 일주일 안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중국 위해 창고라 그런지 해운 배송도 꽤 빨라서 신생아 용품 주문했을 때도 수령 시기 맞추기 수월했어요.

그리고 고객센터 대응이 너무 친절하고 빨라요.

육아하다보면 문의할 타이밍이 주말밖에 안 나는데,

토요일 저녁까지 상담 가능하고, 카톡 문의도 10분 안에 답이 오니까 문의할 때마다 스트레스 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처음엔 '중국구매대행 어렵다'는 글만 봐서 걱정이 컸는데,

직꾸 덕분에 중국직구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지금은 육아소품뿐 아니라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도 직꾸 통해서 추가로 주문하고 있어요.

맘카페에서 고민 중인 다른 엄마들한테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중국구매대행? 처음이면 무조건 직꾸로 시작하세요. 진짜 쉽고 믿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