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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내 취향을 일로 바꿔준 시스템 하나 본문
팔고 싶었던 건 ‘감각’이었고,
그걸 가능하게 해준 건 ‘구조’였다.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되었을 때,
세상이 너무 자유롭게 느껴졌다.
회의도 없고, 상사도 없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시간 속에서
나는 꽤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감각’ 같은 걸 다시 꺼내보기 시작했다.
원래도 예쁜 걸 좋아했고,
감성 있는 소품이나 작은 공간에 어울릴 물건들을 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일’로 연결 지어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일이란 게 그렇더라.
클라이언트가 없으면 수익도 없고,
내가 아무리 감각이 있어도
‘누군가가 사줄 수 있는 무언가’로 연결되지 않으면 허공에 맴도는 기분.
그래서 한 번은 해보고 싶었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걸, 누군가가 기꺼이 사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자.”
처음엔 무작정 예쁜 걸 올려보기 시작했다.
SNS도 부지런히 정리했고,
하나둘씩 반응이 생기면서
“이건 어디서 살 수 있어요?” 같은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다.
그때 결심했다.
“다른 일을 기다리기 전에, 내 일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시작된 소규모 셀렉샵.
내 취향이 닿은 것들,
내 손으로 고른 물건들,
내 피드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들.
문제는 ‘어디서 어떻게 소싱하느냐’였다.
국내 도매는 한계가 분명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 내가 표현하고 싶은 감각은
대부분 타오바오에 있었고,
너무 익숙한 말이지만, 여전히 그건 막막한 영역이었다.
중국어? 못 한다.
배대지? 생소하다.
통관? 들어만 봤지 실제로 해본 적은 없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타오바오 링크만 잔뜩 저장해두고
‘나중에 알아봐야지’ 하면서 미뤄뒀던 시간만 몇 달이었다.
그 시간을 단축시켜준 게 직꾸였다.
너무 거창한 플랫폼도 아니고,
화려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정확히 내가 필요한 방식으로, 정확히 필요한 만큼만 도와주는 구조였다.
마음에 드는 제품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면
수수료, 배송비, 통관 가능 여부를 정리해서 보내주고,
제품이 도착하면 검수 사진을 찍어 보내주고,
이상이 있을 경우 출고 전부터 보류할지 물어봐주는 시스템.
그 모든 게 너무 ‘같이 일하는 동료 같다’는 느낌이었다.
나는 여전히 1인 셀러다.
사입도 안 하고, 창고도 없고,
한두 개씩 테스트 셀렉하면서,
괜찮은 제품은 리오더를 돌리고,
스스로 촬영하고 글을 쓰고
피드를 꾸미고 있다.
그 안에서 직꾸는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든든한 파트너였다.
1개만 주문해도 출고 가능하고,
원산지 스티커 같은 기본 요건도 챙겨주고,
배송비는 매번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부담도 적었다.
지금은 그저 그런 수입이 아니라
내 감각이 누군가의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수익이 만들어진다는 게
내가 프리랜서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건 대단한 성공담도 아니고,
월 매출 수천만 원을 올렸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그저, 하루에 두세 시간이라도 내 감각을 써서
꾸준히 뭔가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은 이야기다.
그걸 가능하게 만든 건
‘감각’도 맞지만,
그 감각을 실행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구조,
그 구조를 제공해준 파트너, 직꾸였다.
추천합니다.
아직도 링크만 저장해두고 망설이고 있다면,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쪽으로 마음을 움직여보세요.
충분히, 시작할 수 있어요.
직꾸
안녕하세요 직꾸입니다 항상 친절하게 고객 여러분들께 다가갈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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